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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발 지식] HTTP 응답 상태 코드(100, 200, 300, 400, 500)

1. 100 Continue100 Continue는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계속해도 괜찮다는 서버의 응답을 의미한다.이 상태 코드는 요청의 일부로 큰 데이터를 전송할 때 사용된다.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을 보내기 전에, 서버가 요청의 초기 부분을 검토하고 요청을 계속 진행해도 좋다고 판단한 경우에 사용된다.용도: 클라이언트가 큰 요청 본문을 전송하기 전에 서버가 요청의 헤더를 검토하고,          요청이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.예시: 클라이언트가 Expect: 100-continue 헤더를 포함해 요청을 보내면,          서버는 이 상태 코드로 응답하여 요청을 계속할 수 있음을 알린다.2. 200 OK200 OK는 요청이 성공적으로 처리되었음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상태 코드이다.서버가 클..

개발 지식 2024.08.23

[개발 지식] 로컬 스토리지 vs 쿠키

로컬 스토리지(Local Storage)와 쿠키(Cookies)는 웹 브라우저에서 클라이언트 측 데이터를 저장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이다.각각의 특징과 차이점을 이해하면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어떤 저장 방식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.1. 로컬 스토리지 (Local Storage)로컬 스토리지는 웹 브라우저에서 클라이언트 측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,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:저장 용량: 브라우저마다 다르지만, 일반적으로 5MB에서 10MB까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.만료 시간: 데이터는 명시적으로 삭제되거나 브라우저 캐시를 지우기 전까지 유지된다. 세션이나 만료 시간이 설정되지 않는다.데이터 접근: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클라이언트 측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. localStorage..

개발 지식 2024.08.23

[개발 지식] Sock.js와 Stomp.js 관계

Sock.js와 Stomp.js를 함께 사용했던 이유와 요즘은 Stomp.js만 사용해도 괜찮은 이유웹 소켓(WebSocket)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양방향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토콜이다.이 과정에서 Sock.js와 Stomp.js라는 라이브러리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.왜 두 라이브러리를 함께 사용했는지, 그리고 요즘은 Stomp.js만으로도 충분한 이유를 살펴보겠다.1. Sock.js와 Stomp.js를 함께 사용했던 이유Sock.js는 웹 소켓을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도 폴백(fallback) 메커니즘을 통해 안정적인 통신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었다.웹 소켓을 직접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**XHR(Long Polling)**이나 Iframe 같은 기술로 대체하여 서버와 통신을..

개발 지식 2024.08.23

[개발 지식] SSE(Server-Sent Events) vs Sock.js

SSE(Server-Sent Events)와 Sock.js는 모두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실시간 통신을 가능하게 하지만, 사용하는 기술과 목적이 다르다.이 두 가지 기술의 차이점과 각각의 구현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.1. SSE(Server-Sent Events)SSE는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단방향 스트림을 전송하는 기술이다.주로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푸시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된다.작동 방식: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연결을 요청하면, 서버는 text/event-stream 형식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전송한다.클라이언트는 이 스트림을 받아들이며,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.연결이 끊어지면 클라이언트는 자동으로 다시 연결을 시도한다.장점: HTTP 기반이라 브라우저 호환..

개발 지식 2024.08.23